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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06가계자산조사>에 따르면 20~30대가구의 자동차 보유비율은 66.7%로 2000년에 비해 14.4%p나 증가했다. 또한 동 조사에 따르면 25~29세의 절반 정도(49%)가 귀금속 등 고가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가구주의 경우 외식 성향 또한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가계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29세 이하인 경우 2007년 1년간 식료품 지출액(월 평균 43만9천원)의 55.6%를 외식비(24만4000원)로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최근 20대 젊은 소비자들은 고가의 물건이더라도 갖고 싶다면 과감하게 투자는 성향을 나타나고 있다. 이는 명품이나 수입자동차 등 과거 부자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제품에 대한 2030대 젊은 층의 소비 현황을 통해 드러난다. |
 | 평범한 2030 샐러리맨들도 이와같이 부자처럼 소비하고 투자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충동적 소비는 절제하는 대신 철마다 명품 브랜드 의류를 1~2벌씩 장만하는 것으로 욕구를 충족한다. 자동차도 가격대가 엇비슷한 외제차 리스 제도를 이용해 구입한다. 겉으로는‘된장녀’‘명품족’처럼 보이지만 부자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새로운 소비세대인 셈이다.
소중한 자신을 위한 소비와 투자를 미래로 유예하지 않고 오늘 현재 과감히 실행하는 2030대의 적극적인 소비 감성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가 2008년에도 인기를 끌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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