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경지1)
FAO에 의하면 2011년 현재 북한의 농지면적은 255만ha이며, 그중 경작하고 있는 면적은 230만ha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FAO가 발표한 경지면적은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발표하고 있는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통계청은 북한의 경지면적이 1985년 214만ha에서 23년 후인 2008년에는 190만ha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 통계청의 자료와 FAO의 자료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최근 발표된 다른 자료들을 감안하여 판단할 때, 그 차이는 산림에 조성되어 있는 소토지 경작지의 계상 여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표2, 표3).
<표 2>북한의 토지 및 경지면적
단위: 천 ha
|
|
1985 |
1990 |
1995 |
2000 |
2005 |
2010 |
2011 |
|
총 면 적 |
12,041 |
12,041 |
12,041 |
12,041 |
12,041 |
12,041 |
12,041 |
|
농지면적 -그중 경작면적 |
2,515 2,285 |
2,518 2,288 |
2,650 2,400 |
2,550 2,300 |
2,600 2,350 |
2,555 2,300 |
2,555 2,300 |
자료: FAO Statistics, (2014년 8월 6일 검색)
<표 3>북한의 경지면적과 농가호당경지면적
|
|
1985 |
1990 |
1995 |
2000 |
2005 |
2008 |
|
경지면적(천ha) |
2,140 |
2,141 |
1,992 |
1,992 |
1,907 |
1,910 |
|
농가호수(천ha) |
1,684 |
1,854 |
1,872 |
1,943 |
1,991 |
1,993 |
|
호당 경지면적(ha) |
1.27 |
1.15 |
1.06 |
1.03 |
0.96 |
0.96 |
자료: 통계청,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 각년도(2014년 8월 6일 검색)
북한의 농경지 면적은 정체 상태이거나(FAO)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북한의 농가인구와 농가호수는 증가하고 있어 농가호당 경지면적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실제로 호당 경지면적은 1985년 1.27ha에서 2008년에는 0.96ha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북한의 농경지 구성을 보면, 1965년 이래 논의 비중이 약간 높아졌을 뿐, 논밭의 구성비는 큰 변화가 없다. 2009년 기준 북한의 경지 중 논은 61만ha로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밭은 130만ha로 68%를 차지하고 있다.
<표 4>경지면적의 구성
(단위: 천ha, %)
|
|
논 |
구성비 |
밭 |
구성비 |
|
1965 |
550 |
27.6 |
1,443 |
72.4 |
|
1985 |
640 |
29.9 |
1,500 |
70.1 |
|
1990 |
645 |
30.1 |
1,496 |
69.9 |
|
1995 |
585 |
29.4 |
1,407 |
70.6 |
|
2000 |
576 |
28.9 |
1,416 |
71.1 |
|
2009 |
609 |
31.9 |
1,301 |
68.1 |
자료: 통계청,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 각년도.(2014년 8월 6일 검색)
1) 북한의 농지면적 변화에 대한 자료는 FAO와 한국의 통계청에서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