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총조사, 광업제조업조사, 기업활동조사의 경우 샘플의 차이가 조금 존재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KOSIS에서 제공하는 값의 합산을 그대로 규모의 변화로 이해하면 되는 것인지요? 가령 경제총조사의 경우 2009년을 합계값을 기준으로 2019년 합계값을 보면 사업체수는 26.81% 증가하였고 종사자수는 35.11%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2년 기준으로 보면 2019년은 사업체수는 15.94%, 종사자수는 22.37%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활동조사를 살펴보면 합계값의 경우 2009년대비 2019년은 기업체수 21.34%, 사업체수 49.88%, 종사자수 29.22% 증가하였으며 2012년 기준으로 보면 2019년은 기업체수는 9.93%, 사업체수는 41.26%, 종사자수는 12.62%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에 무리가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아니면 샘플에 대한 층화가 변경되었거나 응답률이 높아져서 합계값이 증가한 요인도 있는지요? 상세한 답신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