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이정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복지국가론 수업을 듣던 중 궁금한 점이 생겨 연락드립니다. 저희 조에서는 한국과 스웨덴의 청년실업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표상 한국과 스웨덴의 청년실업의 모순점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스웨덴의 청년실업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복지비 지출은 한국에 비해 스웨덴이 월등히 많은데, 왜 예상과 달리 정반대의 결과가 도출되는지 통계청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더불어, 한국은 지표상 청년실업률이 낮은데, 청년이 느끼는 체감상 실업난이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eet지수, 청년실업률에 포함되지 않는 청년층, 비정규직 일자리(일자리는 많은데, 낮은 질), 한국의 사회적 정서 등등) 그렇다면 왜?? 한국이 실업률이 더 낮을지에 대한 통계청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