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쉬었음 청년 통계 관련 추가 질문이 있어 문의드립니다(질문 번호 10820 관련 추가 질문입니다). 질문은 총 3가지 입니다! 1번 질문: 경제활동인구조사표에 의한 쉬었음 청년 분류와 관련하여 저희가 가상의 인물 사례를 작성해보았는데, 저희가 쉬었음 여부를 분류한 기준이 옳은 지 확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이름:A 나이: 23세 상황: 휴학 중인 대학생. 2개월 전 인턴십 종료 후 복학 준비와 공모전 준비를 하며 지내고 있음. 쉬었음 여부: x 2. 이름: B 나이: 21세 상황: 군입대 대기 중이며 휴학하고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고 있음. 쉬었음 여부: X 3 이름:C 나이: 28세 상황: 3개월 전 퇴사 후 이직 준비 중. 최근 한 달 간 기분전환을 위해 여행을 다녀옴. 이직하고픈 마음이 매우 큼. 쉬었음 여부: O 4. 이름:D 나이: 26세 상황: 1년 째 공무원 시험 준비 중. 부모님 집에서 살며 매일 공부에 집중하고 있음. 쉬었음 여부: X 5. 이름: E 나이: 25세 상황: 졸업 후 구직을 시도했으나, 지속적인 구직 실패로 1년째 구직 의욕 없이 집에서 게임과 유튜브로 하루를 보냄. 쉬었음 여부: O 6. 이름: F 나이: 16세 상황: 특성화고 재학 중 자퇴 후 집에서 생활 중. 학교를 그만둔 후 별다른 활동 없이 주로 TV와 SNS를 보며 시간을 보냄. 쉬었음 여부: O 7. 이름: G 나이: 25세 상황: 대학교 졸업 후 6개월 동안 쉬는 중. 진로에 불안감은 있지만 취업 의욕은 높음. 쉬었음 여부: O 8. 이름: H 나이: 29세 상황: 직장 경험 후 퇴사, 상향 이직 계획은 있으나 의욕이 낮아 한달 째 아무것도 하지 않음. 쉬었음 여부: O 9. 이름: I 나이: 27세 상황: 질병과 가족 돌봄으로 일자리 진입에 어려움. 사회 참여 의욕이 낮음. 쉬었음 여부: O 이렇게 9가지 사례 입니다! 저희가 분류한 쉬었음 여부가 옳은 분류인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2번 질문: 경향신문, 한국경제 기사에서는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를 보면 ‘쉬는 청년’은 일할 의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쉬었음’ 청년 중 일하기를 원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이들은 75.6%인 33만5000명에 달했다" 라고 나와있는데 저희가 아무리 찾아봐도 33만 5천명과 75.6%에 대한 수치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77.5%등 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이 33만 5천명, 75.6%라는 수치를 어디서, 어떻게 확인해볼 수 있을까요? 3번 질문: 쉬었음 청년 중 일할 생각이 없다고 집계된 청년들은 33번 문항에 "아니오"라고 답변한 사람들이 맞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