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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동향조사에서 다문화인구 기준 중 지역 시군구별로 구분하는 방식 문의드립니다.
답변완료
  • 작성자오*진
  • 작성일2024-12-13
  • 조회수572
mdis 자료를 통해서 시군구 구분을 할 시에 나타나는 인구수와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통계포털 데이터가 차이가 나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국 단위 데이터는 다문화 혼인 건수나 출생, 이혼이 다 맞으나, 지역단위 레벨로 내려갈 경우 차이가 발생해서 그 기준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자 문의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변수는 남편과 아내의 시도코드와 시군구코드인데, 통계청 데이터는 어떤 기준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답변입니다. 통계청/2024-12-13
오*진님 안녕하십니까?
국가통계포털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인구동향조사를 작성하는 부서에 문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KOSIS의 인구동향조사의 다문화 출생,혼인,이혼 지역통계표의 수치를 마이크로데이터로 산출해 보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구동향조사의 다문화 출생, 혼인, 이혼의 경우, 부모 또는 아내와 남편의 국적구분 변수를 이용하여 다문화 출생, 혼인, 이혼을 작성합니다. 

또한, 문의하신 지역 산출은 출생의 경우, 출생아 주소지의 시도 및 시군구코드를 이용하며, 혼인·이혼의 경우,
부부 중 국내 주소지(단, 부부가 모두 국내 주소인 경우 남편의 주소지)의 시도 및 시군구 코드를 이용하여 집계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인구동향과(042-481-2259(출생), 042-481-2263(혼인·이혼))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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